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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위암 4기로 활동을 중단했던 일본 개그맨 마사 에치젠(본명 이토 마사오미·35)이 근황을 전했다.

25일(현지 시각) 마사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항암 치료를 잠시 멈추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괴롭지 않은 시간을 조금이라도 보내고 싶어서 담당 의사와 상의한 끝에 항암 치료를 일시적으로 쉬기로 했다”며 “이 기간 동안 체력을 회복하고 싶다. 이번 한 주 동안 몸이 편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글과 함께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시, “서두르지 않고 충분히 쉬면 분명 몸이 편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마사는 지난 2024년 9월 위통을 호소해 병원을 찾았다가 위궤양 진단을 받았다. 그는 당시 개인 계정에서 “2개월이 지나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아 재검사를 받은 끝에 위암 판정을 받았다”고 알려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후 같은 해 12월에는 위의 3분의 2를 절제하는 수술을 받았다.
그러나 수술 후에도 건강은 나아지지 않았고 끝내 마사는 지난해 8월 말 활동 중단을 알렸다. 그는 “상태가 악화돼 검사받은 결과 간으로 전이된 재발 사실이 확인됐고 스테이지4 말기 암 진단을 받았다”며 “빠른 입원과 치료를 위해 예정된 모든 일정을 쉬겠다”고 밝혔다. 또 지난 4월에는 “CT 검사 결과 종양의 크기가 커지고 개수도 늘어나는 등 병세가 악화됐다”고 전하면서도 “긴 싸움이 되겠지만 싸울 방법이 있는 한 포기하지 않겠다. 절대 지지 않겠다”고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

2011년 개그 듀오 트래시스타로 활동한 마사는 지난 2020년 팀을 해체했다. 이후 그는 직접 무대 기획을 맡아 공연 활동을 펼쳐왔다.
김나래 기자 / 사진= 마사 에치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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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개그맨이네 한국 개그맨인줄 누군지도 모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