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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가수 이효리가 직접 운영하는 요가원에서 회원들의 매너를 당부하는 공지를 올려 눈길을 끌었다.

지난 23일 이효리가 운영 중인 아난다 요가원 공식 계정에는 짧은 공지글이 게시됐다.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사용 후 제대로 정리되지 않은 채 흐트러져 있는 요가 매트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모두가 사용하는 매트입니다. 잘 말아서 넣어주세요”라며 짧지만 분명한 메시지로 공용 공간을 이용할 때 지켜야 할 기본적인 예의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앞서 2013년 뮤지션 이상순과 결혼한 이후 제주도에 터를 잡고 생활해온 이효리는 10년 이상 꾸준히 요가를 수련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부부는 2024년 서울 종로구 평창동으로 거주지를 옮기며 다시 서울로 돌아왔다. 같은 해 8월 이효리는 서울에 연희동에 요가원 아난다를 오픈했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다만 관심이 쏟아지자 개원 이틀 만에 아난다 공식 계정은 “모든 협찬과 광고 제의는 정중히 사양한다”며 “수련생들이 방해받지 않고 조용히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이 가운데 지난 5월에는 공식 계정을 통해 수업 중인 수강생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된 바 있다. 수업에 몰입한 수강생들 가운데 특히 눈길을 끈 인물은 이효리의 남편 이상순이었다. 그는 다른 수강생들과 나란히 자리해 동작을 따라 하며 자연스럽게 수업에 동화된 모습으로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도 자연스러운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이효리, 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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