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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간 이식 수술을 받았던 배우 윤주가 또다시 수술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22일 윤주는 자신의 계정에 환자복을 입은 사진을 게시했다. 그러면서 그는 “아주 오랜만에 병원복 입고 나들이. 왜 익숙한 거냐”며 담담한 소감을 남겼다. 이어 “잘하고 가겠습니다! 아자!!!”라며 “마지막 수술이다”, “이게 끝이다” 등의 해시태그로 수술에 대한 남다른 의지를 드러냈다. 여기에 “왜케 살쪘어 미쳤어! 다이어트한다, 이제”라며 너스레를 더해 유쾌함을 잃지 않았다.

해당 게시글을 본 팬들은 댓글을 통해 “건강한 일상만 남기를 바란다”, “끝까지 잘 이겨내길 응원한다”, “환자복 입고도 예쁘네”, 기운 내서 수술 잘하자” 등 따뜻한 격려를 보내고 있다.
앞서 윤주는 2020년 4월 급성 간부전 투병 사실을 처음 공개했다. 항생제 부작용으로 간 기능이 급격히 나빠지며 위태로운 시기를 보낸 그는 당시 개인 계정에 “수술만 하게 된다면 다시 하고 싶은 일들을 후회 없이 즐기며 살겠다”는 글을 남겨 절박한 심정을 전했다. 이듬해에는 간 이식 수술을 받고 치료와 재활에 전념하며 회복에 힘써왔다.

윤주는 2012년 영화 ‘나쁜 피’로 데뷔해 영화 ‘치외법권’, ‘함정’, ‘미쓰 와이프’, ‘범죄도시’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2016년에는 ‘나 홀로 휴가’에서 인선 역으로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후보에 오르며 충무로 기대주로 떠올랐으며 드라마 ‘킬미, 힐미’, ‘처용2’, ‘빙의’,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등에도 출연했다. 건강 회복 후에는 OTT ‘청담국제고등학교2’와 티빙 ‘친애하는 X’로 복귀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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