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송시현 기자] 배우 이혜영이 과거 패션쇼 모델로 섰을 당시 겪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18일 채널 ‘혜영이는 못말려’에는 “옷방만 3개, 이혜영의 유행 없는 30년 치 패션 아카이브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이혜영은 30년 넘게 수집해 온 패션 아이템들을 소개하며 남다른 스타일 감각을 드러냈다. 옷방 공개가 처음이라는 그는 “지인들도 기대하더라”며 “사람들에게 ‘이혜영은 특별한 게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게끔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옷방에 들어서자 이혜영이 오랜 기간 모아온 의상과 신발, 액세서리 등 각종 아이템들이 빼곡하게 진열돼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곳은 내 아카이브다. 내 인생이 담겨 있다”며 “태어날 때부터 옷을 좋아했다. 30년 전부터 모은 옷들이 아직도 남아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트위드 소재 의상을 소개하며 2001년 명품 브랜드 ‘샤넬’ 패션쇼에 참석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그러면서 그는 “행사에서 내가 모델로 런웨이를 섰다”며 “그때 모델료를 돈이 아닌 옷으로 받았는데, 약 3,000만 원어치를 가져가라고 하더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 무렵 샤넬이 현재와 비교해 가격대가 비교적 낮았던 시기였던 만큼, 이혜영은 각종 의류를 고르게 됐다고. 이어 그는 레드 계열의 트위드 롱 재킷을 꺼내며 “건졌던 옷 중에 하나”라며 “클래식하면서도 단추는 현대적인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 옷에 까만 베레모를 매치하면 잘 어울릴 것 같다”고 말한 뒤 직접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후 해당 제품을 비롯해 다양한 명품 브랜드 아이템을 소개한 이혜영은 “명품이라고 해서 무조건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디자이너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며 “옷은 결국 자신을 알아야 비로소 자신의 것이 된다”고 강조했다.

배우 이혜영은 2021년 폐암 진단을 받고 폐 일부를 절제하는 수술을 받은 뒤 6년간 투병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오는 8월 최종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시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혜영이는 못말려’




![아이유인 줄…신봉선, 100일 만 ‘체지방 11kg’ 삭제→날렵한 턱선에 ‘미모 포텐’ 터졌다 [RE:스타]](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8/09131507/CP-2022-0227-38907009-thumb-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