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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전남편 최동석은 子 그리워하는데→아들과 훌쩍 떠났다…”꼬셔서 겨우 가, 종일 굽신”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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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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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아들과 함께한 여름휴가 일상을 공개했다.

19일 박지윤은 “어제 망고 빙수 사준다고 꼬셔서 겨우 간 수영장”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박지윤은 수영장을 배경으로 밴디지 스타일의 미니 원피스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날씬한 몸매와 긴 팔다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지윤은 “여기까지 왔는데, 사진은 좀 찍어야 하지 않겠냐”라며 “수영복도 새로 샀는데, 이안(아들)이가 출발부터 엄마 팔이 두 개라면서 사진 찍을 때마다 팔을 살짝 올리기만 해도 ‘엄마, 진심 후회할 거다. 이건 안 된다’라고 제지하더라”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속초 와서 샌드위치 피자만 먹은 것도 억울한데, 어디 한번 나가자고 하려면 아주 굽신거리고 난리도 아니다. 노트북만 붙잡고 있어서 어디 학회온 줄 알았다”라며 “어젯밤 사진첩을 쭉 보니, 최종본이 나쁘진 않더라. 이 정도면 참아줄 만할까”라고 아들이 찍어준 사진의 후일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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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동료 아나운서 최동석과 결혼한 박지윤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으나, 2023년 파경을 맞았다. 자녀들의 양육권과 친권은 박지윤에게 있는 가운데 같은 날 최동석이 아들을 언급한 게시물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최동석은 “이안이랑 같이 봐야 하는데”라는 짧은 글과 월드컵 중계 장면이 담긴 사진을 개인 계정에 게시했다. 현재 그는 정기적인 면접 교섭을 통해 자녀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윤희정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박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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