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민세윤 기자] 시각장애인 크리에이터 원샷한솔이 연인 정민 PD와 함께 반려견을 두고 벌인 유쾌한 ‘엄마 테스트’를 공개했다.

17일 채널 ‘원샷한솔’에는 ‘공개 연애 하자마자 위기… 우리 헤어지라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지난 5월 개인 채널을 통해 공개 열애를 발표한 두 사람은 원샷한솔의 반려견 토리에게 진정한 가족으로 인정받기 위한 좌충우돌 테스트를 진행했다. 앞서 원샷한솔(김한솔)은 함께 채널을 제작해 온 정민 PD와의 연애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해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이날 영상에서 정민 PD는 토리에게 ‘엄마’로 인정받기 위해 호기롭게 테스트를 시작했으나 초반부터 위기를 맞았다. ‘엄마를 찾으라’는 지시에도 토리가 아빠인 한솔에게만 달려간 것. 정민 PD가 서운함을 토로하는 가운데, 이어진 보호 본능 테스트에서도 토리는 두 사람의 가상 다툼 상황에서 아빠인 한솔만을 지키려는 엉뚱하고도 충성스러운 행동을 보여 영상 제목처럼 ‘이별 위기’ 케미를 자아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평소 아빠와 찰떡궁합을 자랑하던 개인기 테스트에서도 정민 PD는 처음엔 호흡이 맞지 않아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노력을 이어간 끝에 결국 개인기에 성공했고, 마지막에는 다 함께 뻥튀기를 나눠 먹으며 토리와 진정한 가족으로서의 유대감을 확인하는 훈훈한 결말을 맞이했다.

영상 후반부에서 두 사람은 “우리는 비밀 연애를 철저히 성공한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많은 구독자분들이 이미 다 알고 계셨더라”며 열애 공개 비하인드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시각장애를 가진 한솔을 향한 토리의 세심한 배려와, 정민 PD의 진심 어린 노력이 더해져 완성된 이들 가족의 유쾌하고 따뜻한 일상에 구독자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민세윤 기자 / 사진=채널 ‘원샷한솔’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