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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민세윤 기자] 크리에이터 백진경(명예영국인)이 3년간의 난임을 극복하고 영국 도착 당일 임신에 성공한 극적인 일화를 공개했다.

17일 채널 ‘뭐든하기루’에는 신기루와 게스트 백진경이 영등포의 한 중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대화를 나누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백진경은 남편 로한과의 사이에서 아이를 갖게 된 과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백진경은 “한국에서 촬영 때문에 3개월 동안 머물다가 영국으로 돌아갔다”며 “영국에 도착해 남편과 오랜만에 재회한 바로 그 당일에 아이가 생겼다”고 고백했다. 특히 백진경은 임신 당시 확고한 직감이 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관계를 마친 직후 남편과 동시에 ‘우리 임신될 것 같다’는 느낌이 딱 왔다”며 “마치 퍼즐이 확 맞춰지는 듯한 특별한 기분이 들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앞서 백진경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내 배에 명예영국인 2세가 자라고 있다. 벌써 14주 차이며 남편 로한을 닮은 예쁜 딸이라고 한다”고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는 “3년간 난임이었고 크리에이터 활동으로 바빠졌던 시기에 갑자기 아이가 찾아왔다”며 “오는 12월 출산 예정으로, 과체중 산모라 먹는 것을 조심하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근황을 덧붙였다.

45만 구독자를 보유한 크리에이터 백진경은 지난 2022년 영국인 배우 로한 네드와 결혼해 영국에 거주 중이다. 이날 영상에서 백진경과 신기루는 과거 ‘하우스 오브 피스’ 촬영 당시의 연기 호흡과 서로의 인간관계 성향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며 돈독한 우정을 드러냈다.
민세윤 기자 / 사진=백진경, 채널 ‘뭐든하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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