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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빅뱅 지드래곤이 김무열-윤승아 부부의 과거 연애담을 담은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러 화제를 모았다.

최근 김무열이 출연한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자 지난 15일 온라인에는 두 사람의 감동적인 연애스토리를 담은 글이 퍼지기 시작했다. ‘왜 가난한 남자 만나, 모두가 뜯어말린 연애를 선택한 윤승아의 결말’이라는 제목의 해당 글에는 김무열의 힘겨웠던 시절이 고스란히 담겼다.

실제로 김무열은 지난 2003년부터 2009년까지 판자촌에서 생활, 지인이 직접 쌀과 기름을 가져다줬을 정도로 형편이 어려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부친의 병환 이후에는 막노동을 포함한 각종 일을 마다하지 않으며 병원비와 생활비를 도맡았다. 수익이 생겨도 채무 변제에 먼저 써야 했다는 소속사 측의 설명도 전해진 바 있다. 2010년에는 생활고로 군 면제 판정을 받았으나 불필요한 오해를 없애기 위해 2012년 현역으로 자진 입대했다.
김무열은 힘겨웠던 과거에도 불구하고 전역 후 본격적으로 활동에 속도를 냈다. 또한 윤승아는 2012년부터 그와 연애를 이어왔다. 그리고 마침내 2015년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2023년에는 아들 원 군을 얻으며 한 아이의 부모가 됐다.

이처럼 감동적인 두 사람의 이야기에 지드래곤도 공감을 표했다. 그는 해당 게시물에 직접 ‘좋아요’를 눌러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평소 각종 게시물에 활발하게 ‘좋아요’를 남기던 그는 앞서 지난 1월 과거 열애설이 있었던 제니의 무대 영상에 ‘좋아요’를 눌렀다가 취소, 지난달에는 배우 김수현의 입장문 내용을 담은 게시물에 ‘좋아요’를 남겼다 이튿날 철회해 주목받은 바 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윤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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