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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그라운드 위 전사들을 향해 뜨거운 눈물을 쏟아냈던 연예계 대표 축구 마니아가 다시 한번 대표팀의 연승을 위해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다.

그룹 ‘하이라이트’의 멤버 윤두준은 15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축구 국가대표 유니폼을 단정하게 차려입은 사진들을 올리며 축구 팬들의 가슴을 뛰게 만들었다. 그는 사진과 함께 “여러분들 덕분에 체코전 잘 마쳤습니다. 이번 주는 멕시코전이다! 가보자”라는 열정 가득한 글을 덧붙이며 다가오는 조별리그 2차전을 향해 주먹을 불끈 쥐었다.
앞서 윤두준은 12일 하이라이트 공식 채널에서 수많은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 대한민국과 체코의 경기를 함께 관람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이 황인범과 오현규의 연속골로 후반 극적인 2-1 역전승을 거두자 그는 화면을 바라보며 감격을 주체하지 못했다.

당시 윤두준은 짜릿한 승리의 순간에 “미쳤어”, “눈물 난다”를 연신 외치며 환호했고 그라운드 위에서 고생한 선수들을 향해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반복하다가 끝내 울컥해 휴지로 눈물을 닦아냈다. 뜨거운 감동에 마음을 추스른 그는 팬들에게 “콘서트 이후로 처음 울었다”며 첫 경기 승리가 준 깊은 여운을 전해 큰 화제를 모았다.

어린 시절 체대 진학을 준비했을 만큼 축구에 진심인 그는 최근 KBS1 월드컵 특집 다큐멘터리의 프리젠터로 나서는 등 남다른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체코전 역전승의 감동을 뒤로하고 윤두준이 온 마음을 다해 조준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다음 무대는 오는 19일 오전 10시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멕시코와의 조별리그 2차전이다. 첫 경기에서 확실한 승기를 잡은 홍명보호가 ‘레전드 축구돌’ 윤두준의 든든한 기운을 받아 공동 개최국인 강호 멕시코를 상대로도 연승 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지 세간의 이목이 집중된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OFFICIAL HIGHLIGHT’, 윤두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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