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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올 하반기 깜짝 재혼 소식을 전한 가수 서인영이 결혼 이후에도 무대를 향한 뜨거운 열정을 이어가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해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서인영은 지난 9일 자신의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음악 페스티벌 ‘워터밤’ 측으로부터 출연 제안을 받은 사실을 기쁘게 알렸다. 영상 속 서인영은 재혼 이후의 행보를 걱정하는 시선에 대해 “결혼했다고 ‘워터밤’에 못 서느냐”라고 반문하며 “생활이 크게 달라질 것은 없고 일도 계속 열심히 할 것”이라고 단호한 입장을 전했다. 화면에는 ‘드디어 워터밤 연락 왔다’는 자막이 삽입되어 향후 펼쳐질 파격적인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특히 서인영은 이번 재혼을 준비하며 과거와 달라진 성숙한 결혼관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2023년 첫 결혼 당시 꽃 장식에만 1억 원을 투자해 화제를 모았던 그는 “허례허식은 필요 없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다. 잘 사는 게 중요하다”며 이번에는 협찬 없이 교회에서 스몰 웨딩으로 경건하게 치를 것이라는 소신을 밝혔다.

초반의 우려와 달리 예비 남편을 향한 그의 진심이 전해지면서 팬들의 여론도 응원으로 돌아서고 있다. 서인영은 연애만 하라는 걱정 어린 댓글에 “나는 또 사랑을 갈구한다”라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상대가 일반인이라 불안할 수 있기에 절대 떠나지 않겠다는 확신을 주고 싶었다”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024년 이혼의 아픔을 겪은 뒤 콘텐츠 기업 엔피의 최지훈 대표와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서인영은 다가오는 하반기 결혼과 본업 모두를 완벽하게 잡으며 당당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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