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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배우 이시언이 지난달 아들을 품에 안고 초보 아빠가 된 기쁨을 누리는 가운데, 배우 데뷔 2년 차였던 2002년 신인 시절의 과거 사진을 깜짝 공개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시언은 11일 자신의 계정 스토리에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파이팅 입니다!”라는 뜨거운 응원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시언이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궜던 2002년 월드컵 당시의 슬로건을 목에 걸고 풋풋한 얼굴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해당 사진에 대해 “2002년 미국전 직관 사진”이라는 친절한 설명을 덧붙였다. 지금의 친근한 비주얼과 크게 다를 바 없으면서도 앳된 매력이 묻어나는 과거 모습에 팬들은 놀라움과 반가움을 동시에 나타냈다. 올해로 데뷔 24주년을 맞이한 이시언은 2021년 배우 서지승과 결혼한 후 지난달 마침내 슬하에 첫 아들을 두게 됐다.

최근 이시언은 아빠가 된 이후의 일상과 고민을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진솔하게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3’의 전북 고창 먹트립에 출연했던 그는 출산과 육아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장어구이를 먹던 중 이시언은 “요즘 최대 고민은 아기 케어”라며 “드라마 촬영이 시작되면 일주일에 5일은 집을 비워야 하는데 아내가 혼자 육아를 전담하게 될까 봐 걱정된다”고 아내를 향한 애틋함을 표현했다.

아버지가 며느리 서지승과 통화할 때면 너무 좋아서 춤을 추신다는 유쾌한 집안 일화까지 소개해 훈훈한 미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득남 후 든든한 가장이자 사랑꾼으로서, 그리고 연기 변신을 앞둔 배우로서 인생의 가장 특별한 계절을 지나고 있는 이시언의 행보에 대중의 따뜻한 축하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이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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