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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환승연애4’ 출연자 곽민경이 연인 신승용과 함께 연애 비하인드를 밝혔다.
지난 9일 채널 ‘민와와’에는 ‘드디어 다 말씀드립니다. 커플 Q&A’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이날 곽민경과 신승용은 구독자들과 질의응답 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백 관련 질문이 나오자, 신승용은 “제가 먼저 했다”라고 밝혔다. 곽민경은 “작년 여름부터 오빠와 연락을 주고받았다. 어느 날 오빠 친구들과 함께한 술자리에서 오빠가 그날 유독 약속을 일찍 파하려고 했다”라며 “그때는 눈치채지 못했는데, 오빠가 한강공원에 가자더라”라고 회상했다.
그는 “같이 택시를 타고 갔다. 오빠가 내리자마자, ‘그동안 민경이한테 고마운 게 정말 많다. 민경이가 없었더라면 많이 힘들었을 것 같다’라고 마음을 전하더라”라며 “나도 질 수가 없어서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그러다 오빠가 ‘나는 민경이를 만날 준비가 되어있는데, 혹시 민경이는 어떠냐’라고 먼저 얘기를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곽민경은 “바로 ‘나도 좋다. 서로 좋아하니, 우리 만나보자’라고 답했다. 그랬더니 오빠 눈시울이 살짝 붉어지더라”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측근들에게만 교제 사실을 밝혔다고. 곽민경은 “말하기 굉장히 어려웠다”라며 “방송 스포일러가 될 수도 있고, 갑자기 관심받게 되면서 루머도 많아져서 말을 함부로 할 수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정말 친한 친구들과 가족들에게만 이야기했다”라고 전했다.
미래 계획과 관련된 질문에 신승용은 “사실 내가 그리는 미래가 크게 바뀌지 않았다. 그 미래를 그릴 때 민경이도 제 옆에 서서 같이 걸어 나가는 거다”라고 밝혔다. 곽민경 역시 “노력하면서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라며 “그 옆에 승용 오빠가 같이 나아가고 있다. 앞으로도 둘이 함께하는 일상과 미래를 꿈꾸고 있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두 사람은 ‘환승연애4’ 출연 당시 결혼에 대한 가치관 차이로 각각 전 연인과 이별한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이후 곽민경은 여러 방송을 통해 “서른 살이 되기 전 결혼을 꼭 하고 싶다”라고 언급하는 등 확고한 가치관을 여러 차례 드러내 왔다. 일각에서는 곽민경과 신승용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며, 결혼까지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기도 했다.
2001년생 곽민경은 인플루언서, 1992년생 신승용은 피부과 의사로 현재 두 사람은 9살 나이 차이에도 변함없는 애정을 이어가고 있다.
윤희정 기자 / 사진=곽민경, 채널 ‘민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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