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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수 기자] ‘나는 솔로’ 31기 정숙이 이른바 ‘걸스토크’ 논란으로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적 한 페이지를 공유했다.

정숙은 9일 개인 계정을 통해 이해인 작가의 에세이 ‘다정한 사람이 이긴다’에 수록된 내용을 공유했다. 해당 작품은 일상에서 마주한 다정함의 가치와 그것이 가진 힘에 대해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정숙이 공개한 페이지에는 “좋음과 좋지 않음의 갈림길에서 늘 좋음을 선택하는 연습”, “그 선택을 반복하며 살아가는 삶”, “그냥 좋아. 좋지 않을 이유가 없잖아?” 등의 문장이 적혀 있었다.

SBS플러스, ENA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솔로’ 31기는 종영 이후에도 이른바 ‘걸스토크’ 논란으로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6일 방송에서는 영숙, 정희, 옥순이 순자와 경수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공개됐고, 이를 옆방에서 듣고 있던 순자가 “무시당하는 느낌이 들었다”고 호소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이후 순자는 31기 종영 기념 라이브 방송을 통해 “걸스토크를 빙자해 힘들게 하는 순간들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이에 관련 출연자들은 라이브 방송과 개인 계정을 통해 사과했지만, 순자가 최종커플 경수를 제외한 31기 출연자들을 모두 언팔로우한 사실 등이 알려지며 논란은 지속되고 있다.
김진수 기자 / 사진 = 31기 정숙,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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