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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솔로’ 31기의 최종 커플이자 현실 연인인 경수와 순자가 과거 비밀 연애 시절의 다정한 순간을 전격 공유했다.
31기 경수는 지난 8일 자신의 계정에 “전지훈련(26.03.27)”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약 3개월 전인 지난 3월 봄날에 촬영된 것으로 두 사람이 방송 종영 전 비밀리에 예쁜 사랑을 키워가던 순간을 담고 있다.

사진 속 경수와 순자는 편안한 러닝 운동복 차림으로 밀착한 채 환한 미소로 셀카를 촬영하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러닝에 남다른 진심을 가진 커플답게 서로의 시선에서 달리는 모습을 예쁘게 포착해 주며 보기만 해도 웃음이 터지는 풋풋한 데이트 현장을 증명했다.
특히 경수는 달리는 자신의 모습을 순자가 직접 찍어준 영상과 함께 “그럼 내가 속도를 맞춰서 천천히”라는 달콤한 문구를 덧붙여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기보다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두 사람은 지난달 27일 막을 내린 ‘나는 솔로’ 31기 최종회에서 서로를 선택하며 이번 기수 유일한 최종 커플이 되었다. 방송 종료 후 진행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실제 현실 연인으로 발전했음을 공식 인정했으며, 순자는 방송 직후 SNS에 “내 편 ♡”, “본격 경수 덕질 중”이라는 글을 올리며 달달한 럽스타그램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순자는 9일 오후 기준 개인 계정 팔로워 수 16.4만 명을 돌파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이는 역대 인기 출연자인 22기 옥순(약 13만 1,000명)이나 20기 정숙(약 7만 1,000명)의 기록을 가볍게 뛰어넘는 독보적인 수치다. 방송 당시 다른 출연자들과의 갈등 속에서 위경련을 겪는 등 힘든 시련을 맞이하기도 했으나, 이를 딛고 당당하게 사랑과 대중성을 모두 잡으며 31기 최대 수혜자로 등극했다.
연인 경수 또한 약 7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일상 속 예쁜 만남을 가감 없이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두 사람의 달콤한 행보에 전폭적인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31기 경수, 31기 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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