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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수 기자] 신동엽이 철저한 자기 관리를 계속하는 이유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 8일 공개된 채널 ‘짠한형 신동엽’ 영상에는 그룹 마마무 솔라, 문별, 화사, 휘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컴백 활동에 나선 마마무를 보며 “잘 먹으니까 보기 좋다”라고 말한 뒤 “컴백하면 식단 관리도 하고 그러는데 스트레스는 없냐”고 질문을 건넸다.

이에 휘인은 “늘 받는 것 같다”고 답했고, 화사 역시 “숙명 같은 것”이라며 공감했다. 솔라는 “지금은 따로 하고 있지는 않은데 예전에는 어려서 그런지 관리하지 않아도 금방 빠졌다. 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살이 잘 안 빠지더라”고 털어놨다. 그는 “원래 마른 체질로 태어났는데도 점점 체중이 늘더라. 술도 거의 안 마시는데 살이 붙는다”며 현실적인 고민을 전했다.
또한 솔라는 “술을 많이 드시는 걸로 유명한데도 늘 슬림한 몸을 유지하시더라. 따로 관리를 하시는 거냐”고 신동엽에게 질문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특유의 재치 있는 답변으로 웃음을 안겼다. 그는 “술 마신 다음 날 무리하게 유산소 운동이나 근력 운동을 하면 간에 안 좋다고 해서 아직도 운동을 못 하고 있다”고 농담을 던졌다. 이어 “늘 하는 이야기지만 ‘SNL’ 같은 프로그램에서 야한 연기를 할 때도 있고 수위가 높은 방송을 많이 하지 않나. 그런 걸 하는데 몸이 너무 불어 있으면 더러워 보일 수 있을 것 같아서 관리를 한다”고 말했다.

예상치 못한 이유에 솔라는 곧바로 “듣고 보니까 이해가 된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휘인 역시 크게 웃자 신동엽은 “지금 머릿속에 누가 떠오른 거 아니냐”고 받아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후 솔라는 “평소 야한 농담을 많이 하시는데 너무 재밌다. 몰래 찾아볼 정도”라고 팬심을 드러냈다. 그러자 문별은 “뭐라고 검색하냐”고 장난스럽게 물었고, 갑작스러운 질문에 솔라는 당황한 듯 “그냥”이라며 말을 흐렸다.
이를 들은 신동엽은 “아니 내가 무슨 불법 영상물도 아니고”라고 받아쳐 또 한 번 폭소를 유발했다. 솔라는 “근데 뭔가 혼자 보게 되더라”고 해명 아닌 해명을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김진수 기자 / 사진 = 채널 ‘짠한형 신동엽’,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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