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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민세윤 기자] 배우 엄지원이 일본 여행 중 발목 뼈가 산산조각 나는 대형 사고를 당해 수술을 받은 이후, 뼈가 서서히 붙고 있다는 감격스러운 수술 경과를 전했다.

지난 4일 엄지원의 개인 채널에는 ‘부상을 이겨내고 진격하는 엄지원의 꽉 찬 5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엄지원은 다사다난했던 부상을 이겨내고 한층 건강해진 모습으로 5월의 바쁜 일상을 공유했다.

이날 영상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수술 후 12주차 경과를 확인하기 위해 병원을 찾은 엄지원의 모습이었다. 엄지원은 “오늘 12차 경과를 보러 수술한 병원에 왔다. 과연 제 뼈가 붙었을까요?”라며 기대와 긴장감이 교차하는 마음으로 진료를 기다렸다. 검사 결과, 완벽하진 않지만 다행히 뼈가 서서히 붙고 있다는 진단을 받았고 엄지원은 자신의 수술을 집도해 준 교수님을 향해 “정말 감사한 교수님”이라며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앞서 엄지원은 2월 일본 여행을 즐기던 중 신발이 맨홀에 끼면서 발목 뼈가 산산조각 나는 예상치 못한 대형 사고를 당해 주변의 우려를 샀다. 귀국 후 긴급 수술을 받아야 했을 만큼 큰 중상이었으나, 수술 3일 차부터 초고속 재활 운동에 돌입하는 등 남다른 긍정 에너지를 보여줬다. 최근에는 “드디어 두 발로 걸을 수 있게 됐다”며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촬영 현장 등 본업인 방송 활동에 열정적으로 복귀한 비하인드를 전해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았다.

이날 브이로그에서 엄지원은 부상을 털어내고 친구들과 용산 공원에서 릴스 챌린지를 촬영하며 유쾌한 OOTD(오늘의 착장)를 소개하는가 하면, 용산 맛집 ‘섬집’ 방문기, 전직 승무원 친구가 추천하는 입 냄새 관리 비법 등 다채로운 실생활 꿀팁을 대방출하며 한층 밝아진 근황으로 팬들을 안심시켰다.
민세윤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엄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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