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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나는 솔로’ 31기 출연자 상철이 화제가 됐던 ‘걸스토크’ 장면을 다시 보며 소신을 드러냈다.
지난 1일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는 ‘왜 항상 내 침대에서 대화를?’이라는 제목의 콘텐츠가 공개됐다. 영상에는 영숙, 정숙, 영자, 옥순, 정희, 영수, 영식, 영철, 광수, 상철이 모여 최종회를 시청하며 촬영 당시 상황과 비하인드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영호와 순자, 경수는 참석하지 않았다.

이날 화면에는 최근 논란의 중심에 섰던 영숙·옥순·정희의 대화 장면이 등장했다. 당시 영숙은 경수를 둘러싼 관계 구도와 관련한 고민을 털어놓았고, 정희는 순자가 방문 앞을 지나가자, 문을 닫은 채 이야기를 계속했다. 다만 방음이 충분하지 않아 내용 일부가 옆 공간까지 전달되는 상황이 전파를 탔다.

그 과정에서 상철은 “(순자는) 저걸 왜 앞에서 듣고 있냐”고 언급하며 시선을 모았다. 옥순 역시 “그냥 들어오면 되지 않냐. 우리 말 안 하고 지낸 건 아니”라고 거들었다. 이후 상철은 “(옥순, 정희가) 누구 편을 드는 게 아니라 (경수가) 둘 다 안 좋아한다고 말하는 거지 않냐”고 정리했고, 옥순은 “맞다. 경수 오빠의 행동이 애매했다”고 당시 대화 취지를 설명했다.

상철은 이전에도 순자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한 발언으로도 도마 위에 오른 바 있다. 그는 지난달 28일 같은 채널에 공개된 인터뷰에서 “어느 일방의 100% 잘못인 경우는 잘 없는 것 같다”며 “촬영 끝나고 나서 방송이 시작하기 전까지는 저희 분위기가 그렇게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고 돌아봤다.
그러나 순자가 라이브 방송을 통해 불편함과 상처를 직접 털어놓은 직후 해당 내용이 공개되면서, 일각에서는 분위기를 해쳤다는 이유로 괴롭힘 피해를 입은 순자를 탓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쏟아졌다. ENA·SBS Plus ‘나는 솔로’ 31기는 지난달 27일 종영했으며, 해당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 ENA·SBS Plus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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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이미숙
상철 보니 영 생각이 없네 변호사 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