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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코미디언 김준호·김지민 부부가 2세 계획과 관련해 기대를 내비쳤다.

지난 4일 채널 ‘준호 지민’에는 ‘청소광 아저씨 VS 청소꽝 아저씨의 만남 with 브라이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해당 영상에는 그룹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브라이언이 출연했다. 부부는 손님맞이를 위해 집 안을 정리했고, 교포 스타일로 꾸민 김준호의 모습에 브라이언이 뒷걸음질 치는 장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준호는 “단국대 후배더만”이라고 말을 건넸고, 브라이언이 “오리엔테이션만 가고 그 뒤로 한 번도 안 갔다”고 답하자, “나도 1학년만 다니고 그 뒤로 안 갔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세 사람은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이어갔다. 브라이언은 집 상태를 살펴본 뒤 “진짜 집이 깨끗하다”고 평가했다. 그러던 중 김지민은 각질과 관련한 질문을 던졌고, 브라이언은 “미리 알고 있었으면 초대 안 하고 싶을 것”이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소파에 각질이 묻는 상황을 가정한 이야기까지 오가며 특유의 입담을 뽐냈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김준호는 사주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내가 요새 사주를 본다”며 10년마다 대운이 바뀐다는 설명을 내놨다. 그러면서 1980년생 브라이언을 향해 “2031년에 새로운 대운이 들어올 것 같다”고 언급했다. 자신에 관해서는 “나는 25살, 35살, 45살, 55살에 계속 (대운이) 바뀐다”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김지민은 “나는 33살에 ‘느낌 아니까’로 전성기를 맞이했다. 그리고 올해 43살이 됐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준호는 “그럼 올해 무슨 대운이 들어오냐. 혹시 우리에게 아이가 생기는 거 아니냐”고 이야기하며 2세 가능성을 언급했다. 지난해 7월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앞서 시험관 시술 사실을 공개하며 자녀 계획을 꾸준히 전해온 만큼 이번 발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준호 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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