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배효진 기자] 탈북민 크리에이터 김서아가 북한에서 이른바 ‘기쁨조’ 후보군으로 관리받았던 경험을 공개했다.

지난달 24일 탈북민 한송이의 채널에는 ‘충격적인 기쁨조 선발 과정, 선택받기 위해 알몸을 보여야 한다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출연자로 나선 김서아는 학창 시절 중앙당 관계자들에 의해 선발 대상에 포함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학교에 다닐 때 선발됐다. 중앙당 지도원들이 나와 키가 크고 예쁘다고 하는 학생들을 뽑아갔다”며 “저도 뽑혔다”고 회고했다.

김 씨에 따르면 평양 지역 학교에서는 외모 조건 등을 기준으로 학생들을 지속적으로 선별해 성장 과정을 관찰했다고 한다. 여러 차례 심사를 거친 뒤 최종적으로 전국에서 자신을 포함한 10명만 남았으며, 이후 평양의 한 간부 전용 병원으로 이동해 각종 검진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태어나서 산부인과를 처음 가봤다”며 “남자들 앞에서 10명의 여자가 옷을 벗고 (산부인과) 검사를 했다”고 떠올렸다.

검사 과정에서는 추가적인 신체 확인도 진행됐다고 주장했다. 김 씨는 “남자 5명인가 들어왔던 거 같다”며 “‘앞으로 돌아 뒤로 돌아’하면서 신체검사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엉덩이의 흠집을 보더라. 가슴이나 엉덩이 등을 많이 본다”고 증언했다. 그는 가족들 역시 선발 가능성 때문에 불안감을 느꼈다고 언급하며 “‘우리 딸 이러다가 평생 못 보는 거 아니야?’ 하는 두려움이 있었다”고 했다. 김 씨는 거부 의사를 밝히기 어려운 환경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기쁨조 뽑혀가면 (기간이) 10년”이라며 “오라고 불렀는데 안 간다고 하면 평양에서 쫓겨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한송이는 “북한에서는 인터넷이 차단돼 있고 외부 정보를 접할 수 없는 폐쇄적인 사회이기 때문에 기쁨조에 선발되는걸 ‘선택받은 여자’라고 느낀다. 한국에 와서 보면 정말 충격”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해당 내용은 김 씨의 개인 증언으로, 객관적으로 검증된 사실은 아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채널 ‘한송이tv’




![‘하시4’ 김지영, 출산한 사람 맞아?…딸 윤슬 양과 ‘찰칵’→”엄마 되길 잘했다” [RE:스타]](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8/08153006/CP-2022-0227-38898734-thumb-240x160.jpg)
![유노윤호 “가장 죄송했던 작품은 ‘맨땅에 헤딩’…멋모를 때 연기 시작” [RE:뷰]](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8/08152709/CP-2022-0227-38898720-thumb-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