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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코미디언 이경실이 군 복무 중인 아들 손보승의 응원을 받으며 공연 현장을 공개했다.

이경실은 1일 개인 계정에 “20260531 일요일. 29일 4시 7시 30분 공연. 31일 2시 공연 (매진). 많은 분이 찾아주셔서 고맙다”는 글을 남기며 연극 ‘사랑해 엄마’ 무대 소식을 전했다. 그는 객석을 채운 관람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네며 공연장을 찾은 가족과 지인들의 방문 사실도 소개했다.
게시물에서 이경실은 “울 아들 보승이가 며느리와 함께 와서 보고. 98세 울 어머니도 다녀가셨다”며 “군산에서 둘째언니도 동탄에서 셋째언니 부부도 외삼촌 큰아들 내외도 동국대 동문도 많이 다녀가셨다”고 적었다. 이어 “팬 여러분, 매번 열연해 주는 연기자 여러분 모두 모두 고맙다”고 덧붙이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군복 차림의 손보승이 무대에 올라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는 장면이 담겼다. 이경실은 아들의 복무 형태를 설명하며 “아이를 낳고 군대에 가면 상비군이라고 해서 공익 근무와는 다르게 집에서 출퇴근한다”고 소개했다. 이후 주변에서 “엄마한테 ‘사랑해 엄마’ 한번 하라”고 요청하자 손보승은 “사랑해 엄마”라고 외쳤고, 이경실은 아들을 안으며 “엄마도 징그럽게 사랑한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1992년 결혼한 이경실은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03년 파경을 맞았고, 2007년 9세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했다. 손보승은 지난 2021년 혼전임신 소식을 공개한 뒤 이듬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당시 모자는 갈등 끝에 약 1년간 연락을 끊었지만 이후 관계를 회복했으며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이경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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