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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배우 유선호가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 하차한 후 먹먹한 심경이 담긴 마지막 인사를 전해 시청자들의 콧날을 시큰하게 만들고 있다.

유선호는 1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1박 2일’과 함께한 마지막 여행이 이제 정말 끝이 났다”라며 아쉬움 가득한 글을 올렸다. 그는 그동안 프로그램을 시청하고 많은 관심을 보내준 시청자들과 좋은 방송을 만들기 위해 고생한 제작진, 그리고 소중한 형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앞으로 더욱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테니 많은 응원을 부탁한다는 당부와 함께 지금까지 막내 유선호였다는 말로 작별을 고했다. 이와 함께 딘딘, 김종민, 이준, 문세윤 등 멤버들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리며 소중한 추억을 되새겼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에서는 유선호의 마지막 남해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 후반부에는 그를 위한 깜짝 졸업 파티가 열려 감동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직접 쓴 편지를 낭독했고 딘딘은 편지를 읽다가 눈물을 쏟아냈다.
유선호는 형들과 전국을 여행해 행복했으며 평생을 함께할 든든한 가족을 얻었다고 고백했다. 다음 날 아침에는 약속에 따라 눈물을 흘려 얼굴에 낙서가 가득해진 스태프들을 보며 유선호 역시 참았던 눈물을 터뜨렸다.

지난 2022년 12월 프로그램에 합류했던 유선호는 약 3년 6개월 동안 든든한 막내로 맹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아쉬운 이별을 맞이한 그의 빈자리에는 배우 이기택이 새 멤버로 합류해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마지막까지 제작진, 멤버들과 뜨거운 눈물의 단체 사진을 남기며 아름다운 퇴장을 알린 그가 향후 배우로서 펼쳐나갈 새로운 도전과 행보에 팬들의 따뜻한 격려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유선호는 지난 1월 동갑내기 배우 신은수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연예계 대표 20대 커플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만큼, 일과 사랑을 모두 잡은 그의 찬란한 앞날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유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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