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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배우 신민아가 배우 김우빈과의 결혼 후 6개월 만의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눈부신 미모가 돋보이는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신민아는 지난 26일 자신의 계정에 “눈동자”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눈동자’ 제작보고회 현장에서 포착된 신민아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화이트 바탕에 화사한 핑크빛 꽃무늬가 수놓아진 원피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감각적인 하얀색 부츠를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독보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신민아는 아날로그 감성이 묻어나는 폴라로이드 사진부터 자연스러운 핸드폰 카메라 사진까지 두루 공개하며 소탈한 일상을 전했다. 동료 배우들과 환하게 웃으며 촬영한 움직이는 사진에서는 장난기 가득하고 다정한 현장 분위기가 그대로 묻어났다.

신민아는 오랜 연인이었던 동료 배우 김우빈과 약 10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해 11월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특히 2017년 김우빈이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힘든 투병 생활을 이어갈 당시에도 그가 곁을 든든하게 지키며 큰 힘이 되어준 일화는 연예계 대표 미담으로 꼽힌다.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결혼한 지 약 반년 만에 본업으로 돌아온 그의 행보에 대중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신민아가 데뷔 후 첫 1인 2역 도전에 나서며 화제를 모은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 ‘눈동자’는 오는 6월 24일 개봉을 확정했다. 작품에서 그는 유전병으로 시력을 잃어가는 사진작가 서진과 의문의 죽음을 맞이한 쌍둥이 동생 서인 역할을 동시에 맡아 열연을 펼친다. 동생의 죽음에 얽힌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흐릿해지는 시야 속에서도 범인을 쫓는 인물의 복잡한 심리와 혼란을 완벽한 동공 연기로 세밀하게 표현해 극의 몰입감을 높였다.

넷플릭스 시리즈 ‘악연’,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 등에서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신민아는 이번 작품을 통해 새로운 스릴러 퀸의 탄생을 예고했다. 올해 중 공개될 차기작인 디즈니+ 드라마 ‘재혼황후’까지 쉴 틈 없는 작품 활동을 예고한 그의 활약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최민준 기자 / 사진= 신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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