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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코미디언 송하빈이 2세 계획을 밝히며 초조함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웹예능 ‘이웃집 남편들’ 출연진이 등장했다. 이날 송하빈은 멤버 가운데 유일하게 자녀가 없는 상황이라고 소개하며 가족계획을 언급했다. 그는 “유일하게 자녀가 없다. 형들에게 노하우를 듣고 지금 아이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곽범은 “거짓말이다. (이웃집 남편들) 시즌1부터 출산을 준비하겠다 했는데 시즌3 촬영이 끝났다”고 농담을 던졌다. 박철규 아나운서가 “송하빈 씨의 개인 역량일 수 있으니까 그거는 건드리지 말자”고 하자, 송하빈은 “내 역량은 너무 좋은데, 지금 초조한 게 이번 주가 배란기”라고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출연진의 관심이 집중되자 그는 자녀 계획에 관한 생각도 털어놨다. 송하빈은 “형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까 닮고 싶지 않냐”고 반문한 뒤 “빨리 2세를 갖고 싶더라”고 언급했다. 가족을 꾸린 선배들의 일상을 지켜보며 생각이 더욱 커졌다는 취지였다. 실제로 육아 경험담에도 귀를 기울이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상금 사용 계획을 묻는 말도 나왔다. 이에 그는 “이번주가 중요해서 풍천장어를 먹을 생각이다. 기력을 회복한 다음에 파이팅할 것”라며 “같이 먹고 와이프한테는 소고기도 사줘야 한다”고 답했다. 부부가 함께 건강관리에 힘쓰고 있다는 점도 내비쳤다.

앞서 송하빈은 채널 ‘여의도 육퇴클럽’에 출연해 정액 검사 경험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정액 검사 결과가 다 정상으로 나온 것은 물론이고, 의사 선생님께 정자왕 인증까지 받았다”고 소개했다. 현재 결혼 2년 차인 그는 자연 임신을 4개월가량 준비했으며, 조만간 배우자와 함께 산전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알린 바 있다. KBS1 ‘아침마당’은 평일 아침 8시 25분 방송된다.
배효진 기자 / 사진= KBS1 ‘아침마당, 채널 ‘여의도 육퇴클럽’,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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