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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코미디언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삐쩍 마른 근황을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26일 이솔이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신기하다. 워낙 오래전부터 다이어트해 와서 큰 변화 없이 유지만 한 줄 알았는데, 확연히 팔뚝 살에서 차이가 보인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024년 여름과 2026년 봄 이솔이의 모습을 비교하는 사진이 담겼다. 과거에도 연예인 못지않는 슬림한 체형과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랑했던 이솔이. 최근 사진에서는 팔뚝 뼈가 드러날 만큼 더 앙상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같은 몸무게라도 지방의 비율에 따라 쉐입이 달라 보인다”라면서 “아침부터 놀라워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솔이는 “이러다 여러분들 다 날아가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여리여리하다. 언니가 내 추구미” “너무 예쁘다” “(오히려) 누나가 떠날까 봐 불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그의 건강 상태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한 누리꾼은 “지금 건강한 것 맞냐”라고 물었고, 이솔이는 “맞다”라며 건강에는 이상이 없음을 밝혔다.
2020년 7살 연상의 박성광과 결혼한 이솔이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신혼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지난해 4월 암 투병 사실을 뒤늦게 공개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당시 이솔이는 “퇴사 후 자연스럽게 아이를 준비하던 중 5개월 만에 암 판정을 받았다”라며 “여성암 특성상 아이를 가질 수 없게 됐고, 건강을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부모님과 시부모님께 죄송했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6개월간 수술과 세포 특성 항암 치료를 받는 등 응급실을 오가며 힘든 시기를 버텼다고. 또 이솔이는 “지금도 약을 복용하며, 치료 중”이라는 사실을 전했다.

이후 “시한부 판정을 받은 것 아니냐”라는 이야기가 돌자, 이솔이는 “‘몇 년 살지 모른다’라는 식으로 보도된 기사가 있었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다. 저는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 것”이라고 해명했다.
윤희정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이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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