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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코미디언 김병만이 아내와 자녀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25일 김병만은 자신의 계정에 “똑이, 짱이 마눌 고마워 내가 살아갈 이유를 만들어 줘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들은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 장식이 돋보이는 ‘LOVE’ 선물을 준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빵을 먹으며 마치 방송인처럼 카메라 초점을 맞추는 재치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한 컵에 담긴 우유를 빨대로 사이좋게 나눠 마시며 환하게 웃고 있는 두 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낼 만했다.

김병만은 지난 2002년 KBS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활발한 연예 활동과 더불어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으로 큰 사랑과 인기를 얻었다. 그는 지난 2010년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지만 오랜 별거 기간을 거쳐 지난 2023년 파경을 맞았으며 지난 9월 비연예인 여성과 혼인신고 후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부부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후 지난해 10월 김병만은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자신의 두 아이를 공개한 바 있다. 이날 김병만은 “아이들을 처음 봤을 때 ‘딸이 둘이네요’라고들 한다. 성격은 여자 김병만, 남자 김병만이다”라고 설명하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김병만은 20일 열린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생존왕2’ 기자간담회에 지각해 논란을 빚었다. 해당 기자간담회는 오전 10시에 정식으로 시작될 계획이었으나, 핵심 출연진인 김병만의 현장 도착이 지연되면서 결국 예정된 시간보다 20분이 지난 후에야 첫 순서가 마련됐다.
당일 현장에선 김병만의 별다른 사과 없이 행사가 진행되어 여론의 비판을 받았으나, 다음 날인 21일 그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빗길 정체를 미처 생각하지 못한 제 불찰”이라며 공식 사과했다.
김도현 기자 / 사진= 김병만,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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