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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디즈니+ 예능 ‘운명전쟁49’에 출연해 ‘MZ 무당’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무속인 노슬비가 코 성형 수술 이후 한층 당당해진 근황과 함께 자신만의 성형 철학을 고백했다. 노슬비는 최근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조만간 릴스 만들어 오겠다”는 예고와 함께 코 성형과 관련된 장문의 글을 올렸다.

노슬비는 “제가 성형 관련 섭외 1순위라는 소문이 있는데 아마 미감 덕분인 것 같다”며 운을 뗐다. 이어 “추구하는 미가 다양해서 그동안 여러 시도를 해보기도 했다”면서 “그 과정에서 깨달은 바는 성형이란 내가 좋아하는 얼굴을 쫓는 게 아니라, 내 얼굴에서 바꿀 수 없는 부위와 타협을 보며 가꾸는 게 관상학적 성공 비결”이라고 무속인 다운 독특하고 전문적인 견해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 팬이 코 성형을 진행한 병원에 대해 질문하자, 노슬비는 “한국에서 중국 스타일로 코 재수술을 받았다”며 “예전에도 이마 필러를 맞았던 라인대로 수술해서 그렇지 결과는 아주 잘 나왔다”고 상세히 답했다.

재수술을 결심한 구체적인 이유에 대해서도 숨김없이 털어놓았다. 노슬비는 “기존 필러를 제거하고 살을 빼니까 하관이 더 나온 남상 얼굴의 특성상 살짝 어색해 보였다”며 “그래서 제가 원했던 매부리 모양으로 새로 디자인했다. 실리콘을 깎아서 인위적으로 만든 코라인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특히 “코끝 비주가 동글동글하게 나와 마음에 든다. 기존의 비대칭도 완벽히 맞춰주셔서 그동안 가졌던 방송 콤플렉스가 싹 사라졌다”고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최근 노슬비는 웹 예능 ‘입만열면’에 출연해 다이어트 약물인 위고비를 통해 총 15kg을 감량한 사실과 팔뚝 지방흡입 수술 경험까지 거침없이 고백해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부기가 빠지며 더욱 부드럽고 세련되진 외모의 사진들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솔직해서 더 매력적이다”, “성형 안 한 사람처럼 자연스럽고 분위기 있다”며 그만의 당당한 행보에 유쾌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노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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