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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배우 이창훈의 아내 김미정 씨가 직접 부부의 현재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김 씨는 자신의 계정에 “현재 과천에서 아주 아주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다”는 글과 사진을 게시해 근황을 알렸다.
앞서 한 누리꾼은 온라인에 “동네에서 너무 예쁜 언니를 봤는데 알고 보니 배우 가족이었다”는 글을 올렸고, 빠르게 퍼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해당 글이 주목받자 김 씨는 직접 댓글을 달았다. 그는 “남편은 올해 60세고 저는 미스코리아 출신이지만 배우는 아니다”라고 소개하면서 “예전에 떠돌던 이상한 배우 이야기는 우리 부부와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다.
남편의 봉사활동 소식도 함께 알렸다. 그는 “남편이 틈틈이 사랑의 밥차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며 “과천에 밥차가 오는 길에 저희 제품도 함께 기부했다”고 설명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앞치마 차림으로 봉사 현장에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는 이창훈의 훈훈한 모습이 담겼다.

지난해 8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한 이창훈 부부는 집 안 곳곳에 쌓인 물건들과 냉장고 상태 등을 공개, “남편이 아니라 진짜 쓰레기와 사는 느낌”이라고 털어놔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지난 4월 MBN ‘알토란’에 출연한 이창훈은 “42살에 결혼하다 보니 딸 친구 아빠들과 10살 이상 차이가 난다”며 “운동을 꾸준히 한다. 땀을 많이 흘리면 피부도 좋아지는 것 같다”고 건강 관리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1989년 MBC 1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창훈은 ‘엄마의 바다’, ‘순풍산부인과’, ‘야인시대’, ‘어여쁜 당신’, ‘서동요’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2008년 16살 연하의 김미정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TV조선 ‘건강한 집’, TV리포트 DB, MBN ‘속풀이쇼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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