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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훈, 촬영 중 격렬한 상황극→머리 몸개그…”순간적으로 눈앞 흐려져” [RE:뷰]

작성자 아바타 민세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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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민세윤 기자] 코미디언 김원훈이 웹예능 촬영 도중 몸을 사리지 않는 몸개그를 선보이다 아찔한 머리 부상을 당할 뻔한 비화를 전했다.

지난 21일 채널 ‘십이층’에는 웹예능 ‘영업중’ 66회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영상에는 십이층 멤버들과 게스트 비비가 모여 ‘애인이 화났을 때 풀어주는 필승법’을 주제로 다채롭고 유쾌한 토론을 펼쳤다. 토크 도중 김원훈은 자신만의 독특한 화해 노하우로 ‘개그 이벤트’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그는 “메시지로 사과를 먼저 해둔 뒤, 집에 들어갈 때 하의를 탈의한 채 엉덩이만 보여주며 순식간에 지나가는 개그를 한다”고 밝혀 현장을 초토화했다.

이에 주변에서 “너무 화가 났을 때는 오히려 걷어차고 싶을 것 같다”, “물구나무라도 서는 거냐”며 황당해하자, 김원훈은 한술 더 떠 억울하게 옷을 주섬주섬 입는 상황극을 직접 몸으로 재연하기 시작했다. 김원훈은 예능감을 불태우며 격렬하게 몸개그를 시도하다 스튜디오 세트에 머리를 쿵 들이받는 돌발 사고를 겪었다. 큰 소리와 함께 몸을 날린 그를 보며 멤버들은 “카메라 동선까지 계산해서 쿵 박은 거냐”, “화면이 다 흔들렸다”며 폭소를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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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김원훈은 정작 머리를 감싸 쥔 채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방금 머리를 부딪혔을 때 진짜로 정신을 잃을 뻔했다”며 “지금 순간적으로 눈앞이 흐려지며 쓰러질 뻔했다”고 아찔했던 실제 타격의 고충을 고백해 웃음과 걱정을 동시에 자아냈다. 촬영 현장을 살리기 위한 그의 과감한 ‘피지컬 개그’가 부상 대참사로 이어질 뻔한 순간이었다.

애인의 화를 풀어주기 위한 엉뚱한 비법을 설명하다가 진짜로 정신이 아득해지는 대참사를 맞이할 뻔한 김원훈. 대배우다운 투혼(?)으로 아찔한 순간마저 유쾌한 예능 에피소드로 승화시킨 그의 뼈그맨 바이브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민세윤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십이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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