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경색→낙상 사고’ 선우용여, ‘사망설’ 가짜 뉴스에도 호탕…”명 길어진다더라”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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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배우 선우용여가 자신을 둘러싼 가짜 뉴스와 사망설에 관한 생각을 털어놨다.
지난 20일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50년 단짝 선우용여 전원주가 같이 살 600평 집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선우용여는 양수리로 이동하기 전 제작진과 함께 동영상 플랫폼을 살펴보던 중 가짜 뉴스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화면을 보며 “이건 뭐냐? 엄마가 할머니 집까지 날렸다”고 반응했고, 제작진은 “내용 가짜일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선우용여는 “가짜 뉴스가 많지. 왜 그럴까. 나 죽었다고도 얼마나 그랬냐”고 당혹감을 드러냈다. 그는 “밤낮으로 내가 죽었다는 영상이 올라오더라”며 황당했던 경험을 언급했다. 이어 “전화가 왔는데, 내가 ‘왜 그러냐’라고 하니까 죽었냐더라. 내가 이렇게 살아 있는데”라고 상황을 짚었다. 제작진이 “죽었다는데 당사자한테 전화하는 거냐”고 지적하자, 선우용여는 폭소했고 현장은 웃음바다로 물들었다.

선우용여는 사망설을 크게 개의치 않는 태도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괜찮다. 죽었다고 하면 명이 길어진다더라”고 특유의 유쾌한 입담을 자랑하며 재치 있게 반응했다.

앞서 지난 3월 선우용여는 과거 뇌경색 투병 당시 겪었던 사고를 언급해 큰 우려를 산바. 같은 채널에 게시된 영상에서 그는 “뇌경색 때문에 걷는 거 조심해야 한다 그러는데 모르고 그냥 팡팡팡 세 번 넘어졌다”며 아찔했던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그러면서 “너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2016년 뇌경색 진단을 받았다며, 녹화 중 말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 병원을 찾게 됐다고 설명했다.
1945년생으로 올해 80세가 된 선우용여는 2014년 사별한 남편 고(故) 김세명 씨가 남긴 200억 원 빚을 갚기 위해 18년 동안 쉬지 않고 일했던 사실로도 잘 알려져 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채널 ‘순풍 선우용여’,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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