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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똑똑한 조카의 성적표를 전격 공개하며 집안의 경사를 자랑했다. 장성규는 20일 자신의 계정에 “가문의 영광. 우리 첫째 조카가 전과목에서 하나 틀렸다. 삼촌도 못해본 걸 해냈네.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행복하면 그만이라고 말하지만 막상 성적이 좋으니 신나는구먼. 잘 유지해서 원하는 꿈 이루길”이라는 글을 올리며 첫째 조카의 학업 성취를 알렸다.
사진 속 초등학교 3학년인 조카는 역사 과목에서 단 한 문제를 제외하고 모든 과목에서 만점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명문 서울시립대학교를 졸업한 삼촌 장성규마저 달성하지 못했던 뛰어난 성과에 놀라움을 표한 것이다.

장성규는 자녀들에게 평소 건강과 행복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해 왔지만, 실제 기대 이상의 성적을 확인하니 기쁜 마음을 감출 수 없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더불어 조카가 앞으로도 이 좋은 페이스를 유지해 소중한 꿈을 이루기를 바란다는 애정 어린 응원도 건넄다.
현재 여러 예능과 라디오를 넘나들며 전성기를 누리는 장성규는 부동산 자산가로도 큰 성공을 거두었다. 지난 2021년 8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빌딩을 65억 원에 매입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 건물은 매입 3년 만에 현재 시세가 100억 원을 돌파한 상태다.

성공적인 자산 증식 외에 가정을 향한 헌신적인 면모도 돋보인다.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둔 그는 최근 첫째 아들 하준 군의 테니스 대회를 위해 새벽부터 강원도 인제까지 장거리 운전을 자처했다. 테니스부가 있는 초등학교로 진학시킬 만큼 아들의 운동 뒷바라지에 열성적인 그는, 새벽 5시 반부터 시작된 여정이 아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다정한 아빠의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이동 중 얼굴에 리프팅 밴드를 착용한 채 졸음과 사투를 벌이는 현실적인 아버지를 인증해 대중에게 큰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더불어 테니스 코트 위에서 경기에 무섭게 집중하고 있는 아들의 늠름한 영상을 직접 촬영해 공유하며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테니스 입문 9개월 만에 첫 승리를 거둔 아들의 성장과 조카의 학업 경사까지 겹치며 장성규 패밀리의 탄탄대로 행보에 대중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장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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