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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나는 솔로’ 22기 정숙과 10기 상철이 미국에서 혼인신고 서류를 확인하며 법적 절차를 밟았다.

22기 정숙은 20일 개인 계정에 “기다리던 우편물 수령. 영차영차”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미국에서 혼인신고를 진행한 정숙과 상철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테이블 위에 놓인 우편물을 조심스럽게 뜯은 뒤 혼인을 증명하는 서류를 함께 읽었다. 정숙은 서류 내용을 살피던 중 “다음 절차가 있지 않냐. 그걸 해야 한다”고 말하며 변호사다운 면모를 보였다.
두 사람은 SBS Plus·ENA ‘나는 솔로’ 출연 이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고,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렸다. 정숙은 22기 돌싱 특집 출연자로 변호사 직업을 가진 인물이며 두 차례 이혼 경험이 있다. 상철은 10기 돌싱 특집 출연자로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 거주하는 사업가로 알려졌고, 이전 결혼에서 1남 1녀를 뒀다. 결혼식 이후 두 사람은 미국 체류와 혼인 관련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해 온 것으로 전해진다.

정숙은 앞서 지난 1일 채널 ‘장변호’에서 혼인에 동반된 어려움을 토로하며 미국 출국 이후 장기간 한국 입국이 어려울 수 있다고 설명한바. 정숙은 촬영일 기준 다음날 미국으로 떠난다고 전하며 향후 일정과 체류 계획을 직접 언급했다. 그는 “안 들어오는 게 아니라 못 돌아온다. 사실 비자가 없는 상태로 들어가는 거다. 이스타라는 비자로 들어가면 3개월만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정숙은 혼인 비자 신청 과정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그는 “중간에 ‘이 사람(상철)과 혼인할 마음이 생겼다’고 혼인 비자 신청을 한다. 그래서 90일이 지나고 나면 혼인 비자를 받을 때까지 불법체류자나 마찬가지다. 만일 그 상태로 다시 한국에 나오면 미국에 다시 들어갈 수가 없다”고 밝혔다. 당시에는 상철과 결혼식을 올렸지만 혼인신고는 아직 마치지 않은 상태라고 설명하며 “결혼을 목적으로 미국으로 들어가면 허가를 안 해준다”고 말하기도 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22기 정숙, 채널 ‘장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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