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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방송인 풍자가 제주살이를 시작하며 다이어트 중단을 선언했다.

지난 18일 풍자는 자신의 채널에 ‘저 제주도살아요! 풍자의 제주살이 시작’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서울 일정을 모두 소화한 뒤 휴식을 위해 제주를 찾은 그는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설레는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빡빡한 스케줄을 다 끝내고 며칠 동안 제주에서 푹 쉬려고 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집을 구한 건 아니고 평소 가보고 싶었던 숙소들을 추려뒀다”며 “유류할증료가 올라 예약이 쉽지 않아서 가능한 곳들로 하루씩 이동할 계획”이라고 제주살이를 설명했다.

먼저 풍자는 첫 번째 숙소에서는 탁 트인 정원과 귤나무, 야자수, 노천탕까지 구석구석 공개하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야외 노천탕을 보고는 “이것 때문에 이 숙소를 예약했다”고 행복감을 드러냈다. 또 “이런 곳에서 살고 싶다. 제주도에 반해서 이사라도 오면 어쩌냐”며 “왜 사람들이 제주 한 달 살기를 하는지 이제 알겠다. 재수 없는 O들을 다 차단할 거다. 내 행복한 시간을 위하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제주살이에 이어 풍자는 다이어트 중단 선언을 해 화제를 모았다. 고사리 해장국, 몸국, 빙떡, 뿔소라 등 제주 음식을 소개하던 그는 “제주 음식을 너무 좋아한다. 결심했다. 여기 있는 동안만큼은 다이어트 없다. 일단 멈춤”이라고 선언했다. 이어 “제주 일상을 보여주는데 여기서 샐러드나 집어 먹고 있으면 보는 사람도 답답하지 않겠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 날에는 “다이어트로 위가 줄었다고 착각하고 음식을 너무 조금 사 왔다. 먹을 게 없다”고 토로해 또 한 번 폭소를 터뜨렸다.

앞서 풍자는 지난달 한혜진의 채널에 출연해 32kg을 뺐다는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는 “드디어 32kg 감량에 성공했다”며 “초고도비만에서 고도비만 단계로 내려왔다”고 특유의 유쾌함으로 웃음을 안겼다.
김나래 기자 / 사진= 풍자, 채널 ‘풍자테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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