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민세윤 기자]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게스트 강미나와 함께 낚시 데이트를 즐기던 중, 갑작스러운 퇴거 요구를 받으며 일촉즉발의 상황에 놓였다.

지난 14일 채널 ‘인생84’에는 ‘드디어 돌아온 강미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영상에서 기안84는 1년 만에 재회한 강미나와 함께 야외 낚시터를 찾아 오붓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10kg을 감량하고 몰라보게 예뻐진 강미나의 모습에 기안84는 연신 감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하지만 평화로운 시간도 잠시, 현장에 나타난 한 할머니가 “여기서 뭐 하는 거냐, 낚시하면 큰일 난다”며 강하게 퇴거를 요구해 두 사람을 당황케 했다. 기안84는 즉각 “사장님께 다 돈 내고 허락받고 온 것”이라고 정중히 해명했지만, 할머니는 “낚시하는 자리가 아니”라며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기안84는 당황해하는 강미나를 다독이며 “다 허가받고 하는 거라 괜찮지만, 걱정하시니 일단 밥부터 먹고 나중에 낚시하자”며 유연하게 상황을 대처했다. 자칫 낚시 금지 구역 침범 오해를 살 뻔했으나, 기안84의 철저한 사전 준비와 유동적인 대처 덕분에 해프닝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

이날 기안84는 10kg을 감량했다는 강미나에게 “점점 말라간다”며 오빠다운 걱정을 드러내는가 하면, 낚시 도중 발생한 돌발 변수에도 게스트를 먼저 배려하는 매너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기안84 당황했을 텐데 대처가 침착하다’, ‘강미나 10kg 감량하더니 진짜 공주 같다’, ‘낚시터 할머니가 걱정되셔서 그러신 듯’, ‘허가받은 거라니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민세윤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인생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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