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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대진 기자] 코미디언 김신영이 감기 기운조차 무색하게 만드는 역대급 먹방과 함께 인간미 넘치는 일상을 공개, 시청자들의 ‘고정 합류’ 성원을 한몸에 받고 있다.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15일 공식 계정을 통해 “감기 따위! 매콤·달콤·짭짤한 음식으로 이겨내는 신영 회원님”이라는 글과 함께 김신영 출연을 예고하는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김신영은 결연한 의지가 엿보이는 굳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아픔을 먹부림으로 극복하려는 그만의 독특한 아우라를 뽐내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에서 김신영은 라디오 생방송 스케줄을 마친 뒤 본격적인 휴식 루틴을 보여준다. 몸 상태가 좋지 않음에도 “아프니까 먹어야지”라고 외치며 주방에서 자신만의 ‘단짠 보양식’을 준비하는 모습은 영락없는 무지개 회원의 포스다. 특히 양푼 가득 비타민과 달콤함을 채운 의문의 에피타이저를 두고 “할머니 때부터 내려온 민간요법이자 한약 같은 존재”라고 치켜세워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하지만 한창 음식을 흡입하던 그는 돌연 젓가락을 내려놓는 반전을 선사한다. 최근 다이어트 포기 선언 이후 거침없는 식단을 자랑하던 그가 “그때는 내려놔야 한다”며 냉정하게 식사를 중단한 속사정이 무엇일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쏠린다.

식사 후의 일상도 예사롭지 않다. 거울 앞에서 직접 가위를 들고 ‘셀프 이발’을 감행하는가 하면, 화장실 구석구석을 꼼꼼하게 청소하는 야무진 살림 솜씨는 ‘프로 집순이’ 그 자체다. 이처럼 꾸밈없고 알찬 김신영의 일상은 기존 무지개 회원들과는 또 다른 신선한 재미를 안기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다. 공식 계정 댓글창에는 “김신영 제발 고정 출연하게 해주세요”, “이 정도 존재감이면 무지개 회원 합류가 시급하다”, “김신영표 먹방 고정으로 보고 싶다” 등 뜨거운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단순한 게스트를 넘어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한 김신영의 생생한 일상은 15일 오후 11시 10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대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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