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이나영, ‘원조 뼈말라’도 나잇살은 못 피했다…”운동 선생님께 맨날 혼나”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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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배우 이나영이 대식가 면모와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지난 7일 채널 ‘일일칠’의 ‘필릭스의 냉터뷰’에는 ‘이나영과 필릭스의 비주얼 정상 회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이나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으로 의외의 매력을 드러냈다.

필릭스는 쑥스러운 듯 이나영의 눈을 쉽게 마주 보지 못했다. 그가 “긴장을 너무 많이 했다”라고 하자, 이나영은 “저도 이렇게 크게 반겨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나영은 “이런 촬영이 익숙하지 않아서 많이 떨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나영의 냉장고도 공개됐다. 남편 원빈과 함께 사용하는 냉장고 안에는 각종 식재료가 빼곡히 채워져 있었고, 이를 본 필릭스는 “너무 많이 드신다”라며 놀라워했다. 이나영은 “내가 많이 먹는다”라고 고백했고, 필릭스는 “함께 사는 가족들이 있으시니까”라며 분위기를 수습했다. 이나영은 “아니다. 내가 먹는 걸 너무 좋아한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냉장고 구경을 마친 필릭스는 “이렇게 다 드시는데, 어떻게 살이 안 찌는지 궁금하다”라고 물었다. 이나영은 “살찐다. 스타일링으로 이렇게 보이는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운동 선생님에게 맨날 혼난다. 그래서 어떨 때는 살을 빼고 운동을 가기도 한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필릭스는 “내가 누나의 PT 선생님이었으면, 많이 먹고 운동하라고 할 것 같다”라며 “많이 먹어도 비주얼은 그대로라고 칭찬해 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나영은 필릭스의 다정한 조언을 듣고는 미소로 화답했다.

1979년생 이나영은 1998년 CF ‘잠뱅이’로 데뷔했다. 그는 최근 종영한 ‘아너 : 그녀들의 법정’에서 변호사 윤나영 역을 맡아 세심한 감정 연기와 높은 몰입도로 호평받았다.
2015년 이나영은 동료 배우 원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그는 키 172cm에 몸무게 48kg으로 알려져 있다.
윤희정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일일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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