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 내막 드러났다…고지용, ‘양육비·면접교섭’ 분쟁 속→”샤브샤브 사업? 지분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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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고지용이 전처 허양임과 양육비·아들 승재의 면접교섭을 둘러싼 갈등 속에서 샤브샤브집까지 해명에 나섰다.

17일 일간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고지용이 운영한 것으로 알려졌던 서울 강서구 발산동 샤브샤브 사업장 측은 전화 통화에서 “고지용 씨가 사장으로 알려져 있는데, 사장은 아니었다. 일종의 홍보 모델 개념으로 일을 했었다”며 “따로 지분이 들어간 것도 아니”라고 답했다.
이날 고지용이 양육비를 상당 부분 미지급했다는 논란이 불거지며 해당 매장의 폐업 소식이 함께 조명됐는데, 고지용은 과거 예능 출연 당시 “그동안 일을 하면서 술도 많이 마시고, 피로도가 많이 쌓여 몸이 안 좋아졌다. 그래서 건강 관련 음식점을 하고 있는 후배와 함께 일하게 됐다”고 설명한 바 있다.

같은 날 오후 허양임은 자신의 계정에 “승재의 단독 친권자로서 감수성이 예민한 나이에 접어든 아이를 먼저 생각하다 보니 제 입장을 밝히는 것이 대단히 조심스럽다”며 “이혼 당시 정기적인 면접교섭에 관한 별도의 조율 사항은 없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최근 고지용 씨로부터 제가 승재에 대한 면접교섭 권한을 부당하게 제한하고 있다는 주장이 있어, 제가 먼저 법원에 면접교섭 심판청구를 한 상태”라며 “향후 법원의 결정에 따라 면접교섭을 성실하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16일 고지용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는 허양임을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면접교섭권 행사 방해금지 및 아들 사진·영상 게시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고 알렸다. 고지용 측은 이혼 후 건강 악화로 치료받는 동안 양육비 지급과 아들과의 만남을 둘러싸고 갈등을 겪었다고 주장했다.
고지용과 허양임은 2013년 결혼해 아들 승재를 두었고 2017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가족 일상을 공개해 사랑받았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2024년 합의 이혼을 마친 사실을 뒤늦게 알렸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채널 ‘머니랩’,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허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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