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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하트시그널4’ 출신 방송인 김지영이 임신 중 호르몬 변화의 고충을 털어놨다.
지난 5일 김지영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요즘 호르몬이 들쭉날쭉하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이날 사진 속 김지영은 눈가와 코끝이 붉어진 채로 퉁명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두 눈도 잔뜩 부은 모습. 그가 들고 있는 냅킨에는 눈물 자국이 묻어 있어 눈길을 끈다. 김지영은 “밥 먹다가 눈물이 나고 그런다”라고 임신 중 겪고 있는 감정 변화를 털어놨다.
이어 그는 리조또 사진을 게시하며 “근데 또 맛있어서 바로 행복해졌다”라고 덧붙였다. 김지영은 “양재 부근에서 좋아하는 스페인 요리집이다”라며 “(양재천 근처에서) 다정한 분들을 많이 마주쳐서 그런지 포비 태동이 활발하다”라고 근황을 밝혔다.

2023년 방영된 채널A ‘하트시그널4’에 출연한 김지영은 당시 승무원이라는 직업과 청순한 외모로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1월 그는 결혼과 동시에 임신 소식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지영은 자신의 채널에서 “이제 곧 제가 엄마가 된다”라며 “결혼 전이기에 계획된 임신은 아니었다. 설레고 기쁜 마음으로 아기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는 남편을 두고 “함께 발맞춰 걷는 사람이 생겼다”라며 “밤 산책을 함께하는 사람을 소개한다. 그는 다정하고 우직한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김지영의 남편은 6세 연상의 사업가로, 국내 최대 유료 독서 모임 커뮤니티 ‘트레바리’를 창업한 윤수영 대표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신혼 생활을 공개했는데, ‘동반 샤워’라는 특이한 신혼 루틴으로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방송 이후 일각에서는 “알고 싶지 않은 부분까지 알게 됐다” “너무 과하다” “과한 사생활”이라는 비판이 쏟아졌고, 김지영은 “방송은 출연자 입장에서 할 수 있는 게 많지 않더라. 가벼운 마음과 따뜻한 시선으로 즐겨주시면 좋겠다”라고 해명했다.
김지영은 오는 7월 출산을 앞두고 있으며, 2세 성별은 딸이다.
윤희정 기자 / 사진=김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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