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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태서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려욱이 어린이날을 맞아 따뜻한 소식을 전했다.

국제개발협력 NGO 단체 지파운데이션은 4일 “려욱이 어린이날을 맞아 국내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부금은 결식 우려 아동과 보육원 아동 지원에 각각 5,000만 원씩 사용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파운데이션은 려욱의 기부금으로 결식 아동에게는 식료품 키트와 식비를 제공하고, 보육원 아동에게는 교육·의료·문화 체험을 포함한 통합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충관 지파운데이션 대표는 “아이들의 오늘과 내일을 함께 고민하며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해 주신 려욱 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투명하게 사용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지파운데이션은 실무자들을 중심으로 세워진 기독교국제개발협력 NGO로, 위생용품 지원, 의료 지원, 교육 지원, 생계 지원 등 경제적 이유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아동·청소년들이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 등을 국내·외에서 진행 중이다.

려욱은 지난달 열린 슈퍼주니어 콘서트 공연 도중 발생한 낙상 사고로 일부 팬들이 부상을 입은 것에 대해 본인의 잘못이 아님에도 자책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그는 자신의 계정에 “사고가 나자마자 그 상황에서 다친 친구들에게 너무 많은 자책이 들었다. 저 때문에 팬들이 다친 거라고 생각이 들고, ‘내가 팬들한테 너무 가까이 다가가서 그런 걸까?’, ‘떨어지는 그 순간에 어떻게든 더 잡아줄 수 있지 않았을까?’ 많은 후회와 충격으로 잠시 사고 회로가 정지됐었다”고 털어놨다.

려욱은 지난 2005년 그룹 슈퍼주니어로 데뷔했고, 이후 2016년에는 미니 1집 앨범 ‘어린왕자’로 솔로 데뷔했다. 오는 7월부터는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2026 RYEOWOOK’S AGIT CONCERT : DIVE TO BLUE를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8월까지 서울, 방콕, 마카오, 타이베이 등 아시아 4개 지역을 순회할 예정이다.
이태서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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