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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민세윤 기자] 연예계 대표 잉꼬커플 심진화, 김원효 부부가 낭만의 도시 파리에서 신혼부부 못지않은 과감한 애정 행각을 선보이며 부러움을 자아냈다.

심진화는 28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남편 김원효와 함께한 파리 여행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에펠탑을 배경으로 돗자리를 깔고 와인을 즐기며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특히 심진화는 에펠탑 앞에서 남편과 입을 맞추는 로맨틱한 사진과 함께 “사랑한다. 당연한 걸 말해 뭐하느냐”, “마지막은 하고 싶은 거 다 할 거다”는 글을 덧붙여 뜨거운 금슬을 과시했다.

이번 여행은 결혼 15년 만에 처음으로 함께 떠난 파리 여행으로, 평소 절친한 방송인 장영란도 동행해 화제를 모았다. 앞서 20일 출국 당시 심진화는 기내에서 샴페인을 즐기는 모습과 함께 반려견 태풍이에게 “엄마 아빠 촬영 잘하고 올게”라는 인사를 남겨 이번 여행이 단순한 휴식 이상의 특별한 프로젝트임을 시사하기도 했다.

사실 이들 부부에게는 남모를 아픔도 있었다. 심진화는 지난 18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오랜 숙제였던 난임에 대해 고백하며 “할 수 있는 건 다 해본 것 같다”고 털어놓아 안타까움을 샀다. 하지만 두 사람은 깊은 대화 끝에 아이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기로 결심했고, 현재는 서로의 삶에 더 집중하며 행복을 찾고 있다.
결혼기념일마다 명품 가방을 선물하는 남편 김원효의 지극한 아내 사랑과, 이를 당연하게 여기지 않고 감사하며 여전히 설레는 마음으로 사는 두 사람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미녀 코미디언’과 ‘유행어 제조기’로 만나 15년째 변함없는 온도를 유지하고 있는 이들의 과감한 파리 스킨십에 팬들은 “진정한 사랑의 표본”, “파리 햇살보다 두 사람 미소가 더 눈부시다”며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고 있다.
민세윤 기자 / 사진=심진화, MBN ‘속풀이쇼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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