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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배우 윤진이가 남편과 모텔 데이트를 즐긴다고 털어놨다.
지난 28일 채널 ‘진짜 윤진이’에는 ’30대 윤진이 건강검진 결과, 이게 맞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윤진이가 친구와 함께 건강검진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진이는 “대망의 수면 내시경을 해볼 거다”라고 비장하게 말했고, 친구 역시 “엉망진창을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잔뜩 상기된 채로 환복한 윤진이. 그는 “헛소리할까 봐 무섭다”라고 검사 전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마취해도 의식이 깨어있는 수면 내시경 특성상 헛소리를 하는 경우가 있어 이를 염려한 것.
검진을 위해 차례를 기다리던 윤진이는 미혼인 친구와 자연스럽게 연애 이야기를 나눴다. 담당 의사와 아는 사이라고 밝힌 친구는 “오빠도 결혼 안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를 듣던 윤진이는 “둘이 어떻게 안 되냐”라며 친구와 의사 사이를 엮었다. 제작진은 “원장님 의사는 (중요하지 않냐)”라며 웃었고, 친구 또한 “오빠도 취향이 있을 것 아니냐”라고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친구는 “윤진이가 맨날 나한테 뭐라 하는지 아냐. 본인도 썸타고 싶다더라”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당황한 듯 윤진이는 “아기 낳고 이러면 연애에 관한 이야기가 너무 재밌고 궁금하더라”라고 해명했다. 이어 그는 “뭐 하나 이야기하고 싶은데, 19금이라서 안 하려고 한다”라고 말을 망설였다. 친구는 “그런 건 해줘라. 궁금하다”라고 그를 설득했고, 결국 윤진이는 남편과의 일화를 털어놨다.

연애하는 시절이 그리웠다는 윤진이는 “‘뭔가 좀 새로운 거 없나’ 해서 오빠랑 둘이 모텔을 가봤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너무 피곤한 거다. 그래서 어디 갈지 고민했는데, 오빠가 갑자기 ‘쉬었다가 갈래?’라고 하더라”라며 “처음엔 무슨 말인가 싶었다. 너무 재밌더라”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생각보다 모텔에 가는 등의 이벤트가 부부생활에서 되게 좋은 것 같다. 추천한다. 진짜 연애하는 것 같은 느낌이 난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당당하게 들어갔다”라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2022년 4세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한 윤진이는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윤희정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진짜 윤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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