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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나는 솔로 26기 현숙과 영식이 신혼집 인테리어와 가구 선택 과정을 공개했다.
현숙이 운영하는 채널 ‘허니데이’에는 ‘나는 솔로 신혼집 랜선 집들이 인테리어 로망과 전월세 현실 사이 드롱기 홈카페 홈바 작은 집 살림 꿀템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에는 결혼 이후 첫 보금자리를 마련한 두 사람이 집 내부를 소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집 소개 과정에서 먼저 언급된 공간은 거실이었다. 영식은 “현숙 님이 가장 신경을 많이 썼다”며 가구 선택 과정을 소개했고, 두 사람은 주요 가구 중 소파를 가장 큰 지출 항목으로 꼽았다. 해당 소파는 약 150만 원에 구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영식은 “이사할 때 돈을 제일 많이 쓴 가구”라고 설명했으며, 사용 만족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현숙은 구매 과정에서 겪은 고민을 상세히 전했다. 그는 “백화점에 가서 별의별 소파 다 앉았다”고 말하며 선택 과정을 설명했다. 이어 “잠깐 쓸 소파를 마음에 안 들어도 찾다가 30만 원~40만 원도 저렴하게 안 느껴져 10만 원대까지 갔다”고 덧붙였다. 또한 “마흔이라는 나이에 결혼하면서 소파 하나 마음대로 사지 못하는 현실에 서럽다”고 말하며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이에 대해 영식은 “사지 말라고 한 적 없다”고 답하며 분위기를 조율했고, 최종적으로 현재 소파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가전제품 선택에서도 두 사람의 기준이 드러났다. 영식은 거실에 배치된 55인치 TV를 소개하며 구매 과정을 언급했다. 현숙은 “실물로 보면 사이즈가 훨씬 더 크게 느껴진다”며 “처음엔 울적했지만 보다 보니까 이게 진짜 쾌적하다”고 평가를 뒤집었다. 해당 제품은 중고 거래를 통해 구매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숙과 영식은 지난해 4월 방영된 SBS Plus·ENA 예능 ‘나는 솔로’ 26기 출연 당시 최종 커플로 이어지지 않았으나 방송 종료 이후 관계를 이어가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 신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채널 ‘허니데이’, SBS Plus·ENA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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