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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대진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구체적인 결혼 날짜를 깜짝 발표하며 초호화 결혼식에 대한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26일 방송된 KBS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엄지인 아나운서가 결혼을 앞둔 후배 남현종을 위해 예식장 투어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최근 예식장 예약 전쟁이 치열해 예약이 쉽지 않다는 소식을 접하자마자 “내년 5월 셋째 주 금요일에 결혼식을 하겠다”고 선언하며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아직 정해진 예비 신부는 없으나 미래의 가정을 향한 구체적인 날짜를 미리 점찍은 것.

전현무는 결혼식의 주도권을 전적으로 미래의 배우자에게 넘기겠다는 파격적인 공약을 내걸었다. 그는 “결혼식의 모든 것은 예비 신부의 결정에 따를 것”이라며 축가 또한 “신부가 원하는 사람에게 전적으로 맡기겠다”고 강조했다. 다만 출연진 다수가 박명수를 추천하자, 전현무는 “단 한 명에게 축가를 부탁한다면 케이윌”이라며 박명수 대신 주위에 몇 남지 않은 싱글 친구인 가수 케이윌을 단번에 지목했다. 그는 케이윌을 두고 “제 주위에 몇 안 남은 싱글이다. 솔로인 꿀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친구”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혼식 규모에 대해서는 확고한 소신을 밝혔다. 전현무는 “내 사전에 스몰 웨딩은 절대 없다”며 “학수고대한 결혼인 만큼 아낌없이 하겠다. 무조건 공개 결혼이고, 전국에 있는 미디어 다 부르겠다”고 선언했다. 하객 규모 역시 1천 명 이상으로 예상하며 과거 박경림의 결혼식에 5천 명이 참석했던 기록을 능가해보겠다는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이어 그는 “축의금 돌려받는 건 포기했다. 너무 많이 뿌려서 모두 합치면 억 단위”라고 털어놓으며 남다른 인맥의 규모를 짐작하게 했다.

전현무는 과거 여러 방송을 통해 결혼에 대한 굳센 의지를 보인 바 있다. 이번 방송에서도 날짜와 축가 라인업까지 미리 구성하며 호기로운 모습을 보였으며 “근데 신부는 어디에 있는 거냐? 구해주면 안 되냐”고 간절하게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결혼식 날짜와 구체적인 방식까지 미리 예고하며 전 국민의 관심을 모은 전현무의 깜짝 발표에 실제 주인공이 누가 될지에 대한 궁금증 또한 증폭되고 있다.
정대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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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쟁이
나혼자산다 나오는거 역겨웠는데 잘됐네 내년 5월부터 다시 봐야지
하지우
뭐야 이거
어떤 아나운서일까? 며칠이나 갈까?
인간말종
바람둥가 결혼을 하던 이혼을 하던 이런게 왜 기삿거린가? 연예인이면 다운 몸가짐을 해야 납득을 하지 잘 살든가 니 마음대로 하세요. 잘났나 못났다 ? 인생은 거기서 거기다. 살아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