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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태서 기자]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방송되는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에서 김지민이 번아웃으로 인한 충격 고백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파국으로 치닫는 부부의 세계’를 주제로 다양한 현실 사연들이 쏟아져 충격과 몰입을 안겼다.
김지민은 방송에서 남편 김준호와의 결혼식 관련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특유의 입담을 보였다. 그는 “가장 기억에 남는 축의금 액수는 3만 원이었다”고 말하자, 이호선은 “재혼이라?”라는 질문을 던져 스튜디오에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김지민이 그 주인공이 국민 배우 차태현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과연 차태현이 단돈 3만 원의 축의금을 낸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어서 김지민은 “(나는) 개그 하려고 태어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엄마 뱃속에서 나오면서부터 웃기게 태어난 것 같다”며 자신의 일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으며, 이호선 또한 따뜻한 응원을 보냈다.
하지만 밝은 분위기도 잠시, 김지민은 “한때 일이 너무 많아 남들이 보기엔 행복해 보이는 삶이었지만 번아웃이 온 적 있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당시 13층 오피스텔에 혼자 살았는데 집에 들어서자마자 밖으로 뛰쳐나왔다. 아래를 내려다보다 ‘사람들이 이렇게 아찔한 생각을 갑자기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해 현장을 숙연하게 만들었다.

김지민은 절망의 순간 의외의 인물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했고, 해당 인물을 만나 두 시간 내내 눈물을 흘렸다는 일화를 전했다. 과연 위기의 순간 김지민의 곁을 지켜준 은인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김지민은 아내를 위해 시어머니 앞에서 중재에 나서지만 오히려 상황을 더 꼬이게 만드는 남편의 모습을 언급하며 “눈치가 정말 없다”고 흥분했다. 뒤이어 “준호 오빠도 정말 비슷하다”며 김준호의 중재력을 폭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준호가 실제 고부 갈등 사이에서 어떤 중재력을 발휘할지를 기대하게 만든다.

제작진은 “현실 부부들의 파국을 막기 위해 나선 이호선의 속 시원한 솔루션뿐만 아니라 유쾌한 겉모습 뒤에 숨겨진 김지민의 아픈 고백이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과 위로를 줄 것”이라며 “김지민-김준호 커플의 생생한 뒷이야기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방송된다.
이태서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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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mp4925
코골이 심각질병 수술로원천차단하라, 수술후2달조신하고 아내분살려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