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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시현 기자] 전진 아내 류이서가 과거 승무원 시절에 했던 메이크업과 관련된 일화를 전했다.

류이서는 ‘아시아나 16년 근무한 레전드 승무원 류이서의 시대별 메이크업 변천사’라는 제목의 영상을 23일 자신의 채널에 게시했다.
이날 류이서는 시대별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특징을 설명했다. 2000년대 화장법을 소개하면서 첫 아시아나항공 입사 당시를 회상하던 그는 “지금과는 달리 그때는 광택이 없는 화장법이 유행이라 가루 파우더를 사용해야 했다”며 “지금 같은 광이 나면 사람들이 화장을 안 한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파우더를 두드리던 그는 “처음 들어가면 몇 달간 훈련받는다. 당시 아침에 교관들이 메이크업 검사를 시행했다”며 “그때는 꼭 빨간색 매니큐어를 칠해야 했다”라고 전했다. 그는 “빨간색이 티가 많이 나기 때문에 그 색으로 통일됐다”며 “신입 때는 젤네일도 없어 수정할 수가 없었다. 망가지면 경위서까지 써야 한다”고 과거 승무원 시절의 고충을 토로했다.

메이크업을 마친 류이서의 얼굴에는 2000년대 뷰티 유행에 걸맞게 하얗고 매트한 피부 표현과 빨간 립이 강조된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남편 전진은 “얼굴 자체는 그대로다. 똑같이 예쁘지만 이러고 비행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앞서 지난 2020년 10월 류이서는 SBS ‘동상이몽2’를 통해 아시아나항공 퇴사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는 “퇴사 이후에도 쉬고 싶지 않다”며 “작은 커피숍을 운영하고 싶다”고 향후 계획을 알렸다. 이에 전진은 월세와 가게 운영 등 현실적인 문제를 고려하며 차근차근 고민해보자고 격려했다.
류이서는 1983년생으로 약 15년간 아시아나항공 승무원으로 근무했으며, 그룹 신화의 전진과 2020년 결혼했다. 현재 슬하에 자녀는 없으며, 개인 채널을 통해 시험관 시술을 준비 중인 근황을 전했다.
송시현 기자 / 사진= 류이서, 채널 ‘내사랑 류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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