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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민세윤 기자]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3’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던 윤하정이 오는 10월 결혼 소식을 알리며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윤하정은 21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소중한 사람과 다가오는 10월 평생을 약속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하려 한다”며 깜짝 결혼 발표를 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윤하정은 대형 꽃다발을 품에 안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예비 신부의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지난 3년 가까운 시간 동안 ‘솔로지옥3’를 통해 여러분들의 사랑과 응원을 받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라며 “앞으로의 새로운 시작도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고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윤하정은 지난 2025년 10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했을 당시, 개명 전 이름인 ‘윤진주’로는 결혼 운이 좋지 않다는 사주 풀이 때문에 개명을 선택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개명 전에는 결혼을 여러 번 할 운명이라고 했는데, 이름을 바꾼 뒤에는 사주를 보러 가면 서른에 결혼하고 이혼도 안 한다고 하더라”며 “지금 28살이라 2년 남았다”고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윤하정은 지난 2023년 12월 방송된 ‘솔로지옥3’ 출연 당시 특유의 당당한 태도와 매력적인 비주얼로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했다. 특히 농구 선수 이관희와 묘한 기류를 형성하며 프로그램의 화제성을 견인했으나, 최종 선택에서는 인연이 닿지 않아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하지만 방송 이후 개인 채널 ‘돌돌하’를 운영하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해 온 그는 결국 실제 삶에서 평생의 반려자를 만나 결실을 보게 됐다.
팬들은 “이름 바꾸길 정말 잘했다”, “사주대로 서른에 결혼하다니 신기하다”,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있다.
민세윤 기자 / 사진=윤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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