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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가수 제아가 소속사 아우라엔터테인먼트와 작별을 고했다.

2024년 제아와 동행을 선언했던 아우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일 공식 계정을 통해 “당사는 제아와 심도 있는 논의와 충분한 대화 끝에,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며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함께한 시간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펼쳐질 제아의 행보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제아 역시 오랜 시간 함께해온 소속사와의 아름다운 이별을 선택하며,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향후 어떤 음악과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지 관심이 집중된다.

2006년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리더이자 리드보컬로 데뷔한 제아는 ‘Abracadabra’, ‘Sixth Sense’, ‘어쩌다‘ 등의 히트곡들을 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는 빌보드 선정 2010년대 최고의 K-Pop 앨범 25선, 멜론 선정 K-POP명곡 100 등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그는 지난달 개인 계정을 통해 브아걸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특히 제아는 ‘그때는 왜 몰랐을까’, ‘외롭다고 말하긴 싫은데’, ‘비가 오는 날엔’ 등 감성적인 솔로곡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확장해왔다. 또 그는 보컬리스트를 넘어 탁월한 프로듀싱 역량까지 증명해왔다. 지난 2016년에는 Mnet ‘프로듀스 101’에 보컬 멘토로 출연해 연습생들을 이끄는 카리스마와 전문성을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았다.

그는 자신의 솔로 앨범 전반에 작사·작곡으로 참여하는 등 꾸준한 창작 활동을 통해 아티스트로서 깊이 있는 음악적 세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그룹 활동과 솔로 활동을 병행하며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온 그가 이번 계약 종료를 계기로 어떤 새로운 도전에 나설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나래 기자 / 사진= 제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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