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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최홍만이 어머니를 떠올리며 제주 생활 이후 달라진 심경을 전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권호, 최홍만, 윤정수가 함께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제주에서 생활 중인 최홍만의 근황과 함께 세 사람의 대화가 이어졌다.
이날 심권호는 제주에서 지내는 최홍만을 보며 변화된 모습을 언급했다. 그는 “제주에 있으면서 방송 많이 나오는 거 보니까 기분이 좋더라, 제주도가 좋긴 좋냐”고 물었다. 이에 최홍만은 “확실히 변했다, 마인드가 바뀌었다, 사람한테 상처받은 게 사람으로 치유가 되더라”고 답하며 달라진 삶을 설명했다. 고향 제주에서의 시간은 그에게 의미 있는 변화로 이어졌다. 최홍만은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받은 상처가 다시 사람을 통해 회복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운동과 산행을 병행하며 일상을 보내고 있다는 근황도 전했다.
대화 도중 최홍만은 2017년 별세한 어머니를 언급하며 “암이셨다, (암은) 어쩔 수가 없더라”고 말했다. 이어 “어렸을 때 항상 어머니랑 같이 오름에 올라갔다, 산에 가면서 생각 많이 한다”고 덧붙이며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렸다. 방송에서는 그의 초등학교 졸업사진도 공개됐다. 어린 시절의 최홍만과 함께 젊은 시절 어머니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가족과 함께했던 시간이 자연스럽게 소환되는 장면이었다.
최홍만은 제주 생활 이후 심리적인 변화를 겪었다고 밝혔다. 그는 자연 속에서 시간을 보내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고, 이를 통해 삶의 방향을 다시 정리하게 됐다고 전했다. 특히 산을 오르며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이 많아졌다는 점을 강조했다.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배효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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