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김나래 기자] 중국의 유명 배우 금사(43)가 17세 연하 배우 손승소(26)와 법적 부부가 됐다.
9일(현지 시각) 두 사람은 각자의 계정을 통해 혼인신고 증명서를 든 사진을 공개, 팬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했다. 앞서 2023년 공개 열애를 시작한 이후 꾸준히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결혼을 발표해 인생의 2막을 열게 됐다.
결혼 발표 이후 예능 프로그램 ‘처자의 낭만 여행 2026’에 출연한 금사는 “결혼은 인생의 가장 중요한 일이며 홍보를 위해 이용하는 일은 절대 없다”고 강조, 남편에 대한 깊은 신뢰와 사랑을 드러냈다.
열애 사실이 최초 보도된 2023년 8월, 두 사람은 무려 17살이라는 나이 차이로 인해 대중의 따가운 시선을 받아야 했다. 특히 손승소는 “돈을 노린 연애”라는 루머에 시달리기도 했다. 이후 그는 매체 인터뷰에서 “구애 기간 53일 동안 매일 다른 메뉴로 159가지 요리를 직접 만들어 대접하는 등 지극정성으로 금사의 마음을 얻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혼전 재산 공증을 받았다고 전한 그는 “공증을 통해 내 결백을 증명하고 아내를 지키겠다”며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1983년생인 금사는 2002년 드라마 ‘열여덟 살의 하늘’로 데뷔해 청순한 이미지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그는 가수로 변신해 가수 임준걸과 함께 ‘바람이 불어온 여름’을 발매, 큰 성공을 거두며 대륙의 첫사랑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2020년 그는 30대 이상 여성 스타들의 재데뷔 서바이벌인 ‘승풍파랑적저저’에 출연해 다시 한번 화제의 중심에 섰고 여전한 동안 미모와 실력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금사, 손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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