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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둘째 아들을 품에 안은 지 단 이틀 만에 놀라운 체중 변화를 공개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김소영은 8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출산 직후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3일 건강한 아들을 출산한 그는 출산 당시 69kg이었던 몸무게가 이틀 만에 63kg대로 진입하며 약 6kg 감량됐다고 밝혔다. 목표 몸무게까지 약 11.8kg 남았다는 수치와 함께 체중 변화가 담긴 어플 화면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빠른 체중 감량 속도에 놀란 누리꾼들이 비결을 묻자, 김소영은 “이건 뺀 게 아니라 그냥 아기 나간 무게 같다”며 겸손한 답변을 내놓았다. 특히 출산 직후 “아이 몸무게와 양수, 태반 무게는 어디 갔느냐”며 출산 전후 몸무게가 동일하게 69kg이었던 상황에 당황했던 그는, 주말 사이 부기가 빠지며 자연스럽게 체중이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현재 조리원에서 회복 중인 김소영은 “오늘부터 일도 조금씩 하고 스트레칭과 걷기를 시작하며 건강 챙기는 루틴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식단에 대해서는 “거창한 계획은 없지만 당분간 빵이나 달콤한 음료 등 몸에 좋지 않은 것은 자제하고 단백질과 비타민을 잘 챙겨 먹을 예정”이라며 건강한 ‘유지어터’의 면모를 보였다.
비록 다음 날인 9일, 체중이 다시 65.7kg으로 소폭 상승하자 “왜 다시 늘었어”라며 속상해하는 현실적인 엄마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지만, 출산 직후에도 변함없는 미모와 활기찬 에너지는 팬들의 감탄을 사기에 충분했다.
MBC 아나운서 선후배로 인연을 맺어 연예계 대표 ‘아나운서 부부’가 된 오상진과 김소영은 지난 2017년 결혼해 2019년 첫째 딸을 얻었다. 이어 지난 3일, 결혼 7년 만에 둘째 아들을 득남하며 일과 사랑, 육아까지 모두 잡은 ‘갓생’ 부부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티엔엔터테인먼트, 김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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