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정대진 기자] 배우 신현준이 대만에서 포착됐다. 그가 ‘의문의 여성’과 마치 연인 사이인 것 같은 다정한 모습에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최근 온라인에는 신현준과 한 여성이 길거리를 걷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확산되며 시선을 모았다. 해당 사진 속 신현준은 선글라스를 낀 채 단정한 차림으로 여성의 어깨를 감싸안는가 하면 팔짱까지 끼고 눈을 맞추는 등 연인 사이에서나 볼 법한 애정행각을 서슴지 않았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신현준 결혼하지 않았나”, “너무 당당한 거 아니냐”며 ‘불륜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그러나 해당 사진이 오는 6월 개봉 예정인 영화 ‘현상수배’의 촬영 현장을 담은 것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의혹은 곧 사그라들었다. 두 배우의 실감 나는 연기가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순간처럼 보이게 만든 것. 당사자인 신현준 또한 7일 개인 계정을 통해 “영화 속 사진입니다”라며 직접 해명에 나섰다.
이번 해프닝과 함께 신현준 옆 ‘의문의 여성’, 대만 배우 레지나 레이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지난 2020년 단편드라마 ’76호공포서점’을 통해 데뷔한 레지나 레이는 현지에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가리지 않고 넘나들며 자신만의 연기 커리어를 구축해가고 있는 신예 배우다. 그는 2024년 제11회 서울국제영화제 아시아 신인 배우상을 수상하며 국내 영화팬들에게도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신현준과 레지나 레이가 주연을 맡은 영화 ‘현상수배’는 자신과 똑 닮은 범죄자 ‘철구’에 의해 사건에 휘말린 ‘현준’이 경찰과 공조하며 벌어지는 일들을 다룬다. 이번 작품에서 이번 작품으로 1인 2역에 도전하는 신현준은 ‘현준’과 ‘철구’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며, 레지나 레이는 ‘철구’의 옛 연인 ‘얀페이’ 역을 맡아 신현준과 호흡을 맞춘다.



정대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영화 ‘현상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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